어리석은 사랑.

노발리스는 사랑은 세계사의 궁극 목적이며 우주의 시인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귀한 것입니다. 사랑은 흔한 감정으로 여긴다면 그건 잘못입니다. 수줍은 사랑도 안타까운 사랑도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사랑은 쉽게 잴 수 있는 그런 가벼운 감정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눈물이며 기쁨이 되기도 하는 인생의 시입니다. 모든 이에게 영원한 소망이며 삶의 목적입니다. 지고지순한 철학이며 영원 불멸의 진리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즐거울 때에는 왠지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힘들 대에는 틀림없이 덜 힘들 것 같습니다. 소포클레스는 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보다 강하다 그러므로 그 힘은 어떠한 힘을 가지고 있는 황금일지라도 무너뜨리지 못한다. 라고 했..
일상생활 :) 2016. 12. 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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