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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5)
병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즐거운 불금입니다. 오늘하루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저는 아침에 일어났는데..목소리가 안나와서 목소리때문에 고생을 했어요. 신랑 와이셔츠 찾으러가야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찾으러는 가야하고 목소리는 안나오고 해서 어떻게해야하나 하다가 종이에 글을 써서 갔답니다ㅎ 그래서 옷을 찾고 집으로와서 좀 쉬다가 서류 작성하려고 했는데 누워있다가 잠이 들어버렸어요. 그래서 결국은 못쓰고 잠만자다가 목소리때문에 안되겠다 해서 병원을 들렸어요. 6시까지만 해서 6시되기전에 후다닥 달려가서 접수하고 사람도 엄청 많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이름 불러서 들어갔어요. 한30분 기다리다 들어간것 같아요. 진료받고 검사결과가 후두염 으로 나왔어요. 열도 미열이 조금 있고. 그리고 약타서 왔어요. 이노무 감기는 왜 갑자기 ..

일상생활 :) 2016. 12. 30. 23:21
인형을 또 뽑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엄청 춥다했는데 생각보다 덜 추웠던것 같아요. 오늘은 감기기운이 있어서. 머리도아프고 목도아프고 그랬네요. 지금도 두통이왔고. 감기때문에 그런가 속도 울렁거리고 자꾸 눈이 감기고 몸이 무거운것 같네요. 아구구.. 이번독감 엄청 무섭다던데 절대걸리면 안되겠어요. 드디어 내일이 제생일 이예요!! 너무 신나요!! 생일에 휴가라니 더 행복하고 더 좋아요!! 중요한건 친구,동생도 휴가라서 내일 온다고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이번 생일은 정말 알차고 기억에남을것 같네요. 행복한 날! 이라고 하하하. 오늘은 신랑이랑 집근처 오락실이 밑에까지 다 크게확장해서 밑에도 놀러갔는데! 대박!! 완전 커서 깜놀했어요. 코엑스인줄 알았다니까요?하하하 가서 인형도 엄청나게 뽑고 왔네요. 히히. 라바도 ..

일상생활 :) 2016. 12. 28. 21:59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냥 크리스마스 일까요~ 화이트 크리스마스일까요? 오늘부터 계속 추울것 같은데 감기 조심하시고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은 저는 바쁠듯 합니다.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즐겁게 놀려구요. 어제 다친 손가락은 조금 욱신욱신 하네요. 아고고 머리감을때는 한손으로 감게 생겼네요. 이따가 신랑이 또 소독하고 마데카솔 바르고 하자는데 벌써부터 겁이납니다. 얼마나 아플까요. 어제보단 덜아프겠죠? 하하.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겁나요. 흑흑흑.조심할껄. 그거 다쳐서 고생이네요.힝 얼른 손톱과 살이 자라길.. 아프지 말길!! 새해부터 안그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내년에는 더좋은일만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저의 2세도? 하하. 아까핸드폰 하다가 안 사실인..

일상생활 :) 2016. 12. 24. 12:43
비가와요~!!

안녕하세요ㅎ 오늘은 바로 목요일! 내일만가면 또 휴일이네요. 드디어 크리스마스가 눈앞으로 다가왔어요. 내일은 저희 크리스마스파티 해서 산타할아버지도 와요.아이들이 정말좋아하겠죠? 오늘은 아침부터 하루종일 비가와서 너무 싫었어요. 정말 비오는날은 너무너무 싫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바쁘게 움직여서 정신없었던 하루예요. 어제는 신랑이랑 형을 봤는데 처음에는 웃겨서 막웃었는데 뒤에선 점점슬퍼 지더라구요.정말 슬펐어요.정말 사람은 아프면 안되요.건강한게 정말 감사한일인것 같아요. 아프지 않으니 항상 행복하게 감사하게 살아가야 하겠죠. 오늘은 다이소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필요한걸 사왔는데 필요한거 몇개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신랑 숟가락 젓가락이 통이 너무 작아서 사고싶었는데 오늘갔더니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신랑손이..

일상생활 :) 2016. 12. 22. 19:00
피자나라치킨공주 "트리플바비큐피치세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엄청 추웠던것 같아요. 엄청 추운날은 마무것도 안두르고 가고, 좀 덜추운날은 꽁꽁 싸매고 가고, 바보같이. 하하하.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퇴근하는 길에 신랑이 제 직장근처에 다와가서 차 얻어타고 왔어요. 너무너무 추워서 입돌아가는줄 알았네요. 신랑이랑 타고와서 집에 있다가 뭐 먹을까 하다가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시켜먹었답니다. 트리플바비큐피치세트를 시켜 먹었어요.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오늘따라 배달이 밀렸는지 40분이 넘어서야 왔어요. 항상 가끔시켜 먹긴 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시켜먹어서그런지 진짜 맛있게 먹은것 같아요.아직도ㅓ배가 찢어질듯이 부른데, 욕심냈더니 너무 먹었네요. 적당히 먹여야 하는데 눈앞에서는 눈이 뒤집여지는 저랍니다. 하하. 피자나라 치킨공주는 치킨이랑 ..

맛집 :) 2016. 12. 1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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