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몽글몽글♡

안녕하세요!!오늘아침에 일어났더니 몸살기운이 있어서 어휴..죽는줄 알았네요 ..온몸마디마디가 쑤셔서 ...ㅠㅠ흑흑 아! 저번에 산부인과 가서 항체 검사받는다고 말하고 글은 안쓴것 같네요 ㅋㅋ월요일날 산부인과 가서 풍진항체랑 B형감염항체 있는지 검사받으려고 피뽑고 왔는데그러고 있다가 수요일쯤 전화로 연락이 왔어요 ^^ 풍진항체랑 B형감염항체 둘다 있다고 추가접종안해도 된다고!ㅋㅋ야호!! 그러면서 간호사 분께서 불편한점 있으면 들려달라고! 그래서 너무 좋아서 감사하다고 했어요 ㅋㅋㅋ 없을줄 알고 긴장했는데 ㅋㅋ그래도 있다니 너무너무 좋은거 있죠 ??ㅎㅎ우리 아가는 건강하게 태어 나려나봐요 ㅋㅋ 친정엄마가 항상 말하던게 있었죠 ㅋㅋ결혼하면.. 몸이 아가씨때랑 완전 다르다고.그래서 뭐 똑같겠지 결혼했다고 달라지..

안녕하세요!!저도 이제 결혼한지 1년이 넘었고,운동하며 살빼면서 슬슬 올해에는 2세를 가지려고 합니다.원래 다 처음이니 임신전에 뭘해야하는지 모르고 그냥 엽산제만 먹으면 되는줄 알고 엽산제만 지금 몇달째 꾸준히 먹고 있는데!오늘 친구가! 풍진항체랑 B형감염항체 주사 맞았냐고 물어보는거예요!!그래서 그게뭐냐고 물어보고 찾아봤는데 풍진항체가 아가가 기형아나 안좋은 유전자를 물려주지 못하게 막는 그런거라고 나와있더라구요!B형감염항체도 그렇구요!!그래서 어머나 이게 왠일이니 하고 더 찾아봤더니 피뽑아서 검사하고 항체가 없으면 주사를 맞아야 한데요!그리고 나서 3개월이 지나고 임신을 해야한데요!!그전에 절대 임신하면 안된다고!!그래서 아뿔싸!! 하고 얼른 오늘 퇴근하고 산부인과로 후다닥 달려가서 피를 뽑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