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무스쿠스 다녀왓어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침에 포근하더니 오후가 되니 비가 주룩주룩 오네요.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해서 케이크도 들고 집에와야하고 해서 오늘은 걸어오지도 못했네요. 흑흑. 하지만 케이크 열심히 이쁘게 만들어 와서 너무 좋아요. 케이크 만들면서 저도 즐겁고 아이들도 즐거웠지만 정말 정신없이 케이크를 만든것 같아요. 아이들은 만드는것 보다 먹는게 더 많아서 말리느라 더 바빴어요.하하. 옆에서서 딸기 먹고 파인애플먹고 계속먹고먹고.하하. 귀엽지요? 아이들도 귀가하면서 너무 행복해해서 오늘하루 힘들었던건 뿌듯함으로 지나갑니다. 오늘은 어제 송년회겸 회식을 했어요. 무스쿠스 다녀왔지요~ 먹을게 엄청나게 많더라구요. 연어 좋아하는 저는 연어만 엄청 먹은것 같아요. 초밥 종류도 많고 스테이크,츄러스. ..
맛집 :) 2016. 12. 2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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