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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하루는 어떻게 시작하셨나요?
날씨가 영하2도라길래 꽁꽁 두럴싸매고 갔는데 하나도 안추워서
민망했던 날이네요.하하.
오늘은 연신내에 있는 대왕카스테라집이 하나 더 오픈하여서 그전에 먹었던
대왕카스테라 집이랑 비교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먹었던 대만대왕카스테라집은 지금생각해보면 빵만드시는 분이 화장실 다녀오시고
들어가서서 손안씻고 빵을 만든것도 그렇고, 맨손으로 막 뭔가를 주워먹으면서
하는걸봤어요. 위생,청결쪽으로는 조금부족했던것 같아요.

 

반면에 여기 새로 생긴 단수이 대왕카스테라집은 진짜 주방도 한눈에 다보이고 해서 좀 믿음이 간다랄까요? 아무튼 이번에 간곳에 대왕 카스테라는 생크림이 들어간 대왕 카스테라예요.
가격은 7,000원 입니다. 저녁8시쯤 갔는데 줄이 길더라구요. 그래도 먹어보겠다는 다짐 하나로 줄서서 생크림으로 사서 왔답니다. 그전 대왕카스테라 집보다 빵은 작지만, 그래도 더 촉촉하고 맛도 더 맛있었어요. 생크림이 많아서 한입 먹으면 입안가득 생크림이 였어요.

 

그래서 대왕카스테라 드실꺼면 단수이 대왕카스테라가 짱인것 같아요. 연신내역 6번출수로 나오셔서 조금만 직진해서 오시면 파리바게트가 보이는데 파리바게트를 끼고 들어가면 왼쪽에 노란간판의 단수이 대왕카스테라 집이 있답니다. 꼭 드셔보세요.

더 맛있는곳이 생겨서 얼른 말씀해드리고 싶어서 리뷰해요.
신랑도 맛있다며 잘먹어주었답니다. 빵은 냉장고에 넣어 두셨다가 드시면 더 맛있어요. 촉촉함과 부드러움이 가득한 생크림 대왕카스테라 드셔보세요.

 

요즘 많이 피곤하고 힘들었는지.
자꾸 입안에 혓바늘이 나더니 없어졌는데 그 옆에 생기고 또 없어지고 나면 그옆에 생기며 계속 혓바늘이 옮겨 다니네요. 바티만이 부족한걸까요. 요즘 몸이 많이 피곤하고 잠도 많이자고 해서 몸이 매일 나른해요. 날씨가 추워진 이유도 있겠죠?


그래도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내일이면 화요일이네요.
어디서 사진으로 봤는데 월화수목 까지는 늦게가고 금 토,일은 한번에 지나가서 주말이 없다고, 진짜 그런것 같아요. 요일이 월화수토토일 이렇게 되면 진짜 정말 즐겁게

출근하고 그럴 수 있는데.


하하 저만의 큰 욕심인건가요? 아니죠? 여러분도 그렇죠? 그래요 나만그런게 아니예요. 하하 .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질것 같은데, 옷따뜻하게 챙겨 입고 다녀야겠어요. 요근래 진관동에 롯데몰이 생겼다는데, 시간내서 롯데몰 한번 구경갔다 와보려구요. 없는게 없다던데 진짜일까요? 엄청크데요. 그래서 차가지고 가면 나오는 시간이 더걸리고 고생한다고. 한층 올라오는데 1시간 걸린다는 소문이. 괴담인건가!! 아무튼 엄청 오래걸린다고 가실꺼면 버스나, 지하철 타고가는걸 추천한더라구요. 즐거운 월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내일 만나요.